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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전쟁 당시 사용하던 원시적 부비트랩

작성자 군함새
작성일 19-11-22 15:08 | 5,39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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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가다가 밟으면 바닥이 꺼져서 스파이크에 꽂혀 끔살당하는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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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펀지 트랩(Punji Trap)이라 불리는 물건

줄 같은 걸로 묶어놔서 고정시켰다가 적이 건드려서 풀리면 날아가서 안면을 강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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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지 트랩의 강화판. 나 홀로 집에 2 에서 도둑들이 맞은 배관에 스파이크를 달아놨다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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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류탄에 인계철선 묶어두는 건 이젠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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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맨 위 함정의 간소화 버전

발만 찔릴 것 같지만 실제로는 똥오줌 등을 발라놔서 치료 못하면 파상풍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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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위 함정에 미군이 신발 밑바닥에 철판 깔아서 대응하자(일명 정글도)

그에 맞서서 발목을 공격하는 식으로 나온 변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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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지만 이들도 발목지뢰를 썼다

사진은 MD-82라는 베트남제 발목지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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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시대에서나 나올 법한 공성추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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밟으면 총알 발사되서 발등에 구멍내는 트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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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에 저거 깔아놓으면 사실상 당하는거외엔 방법이 없지 않나요? ㄷㄷ
 
계속 저렇게 게릴라하면 말라죽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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