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문의 해주세요

베트남전쟁 당시 사용하던 원시적 부비트랩

작성자 군함새
작성일 19-11-22 15:08 | 5,324 | 0

본문

35.jpg

길 가다가 밟으면 바닥이 꺼져서 스파이크에 꽂혀 끔살당하는 함정


36.jpg

일명 펀지 트랩(Punji Trap)이라 불리는 물건

줄 같은 걸로 묶어놔서 고정시켰다가 적이 건드려서 풀리면 날아가서 안면을 강타함


37.jpg

펀지 트랩의 강화판. 나 홀로 집에 2 에서 도둑들이 맞은 배관에 스파이크를 달아놨다고 보면 된다


38.jpg

수류탄에 인계철선 묶어두는 건 이젠 기본이다 


39.jpg

이건 맨 위 함정의 간소화 버전

발만 찔릴 것 같지만 실제로는 똥오줌 등을 발라놔서 치료 못하면 파상풍 걸림

40.jpg

바로 위 함정에 미군이 신발 밑바닥에 철판 깔아서 대응하자(일명 정글도)

그에 맞서서 발목을 공격하는 식으로 나온 변형판


41.jpg

당연하지만 이들도 발목지뢰를 썼다

사진은 MD-82라는 베트남제 발목지뢰


42.jpg

중세시대에서나 나올 법한 공성추 함정

43.jpg

밟으면 총알 발사되서 발등에 구멍내는 트랩


44.jpg

45.jpg

46.jpg
 
 
정글에 저거 깔아놓으면 사실상 당하는거외엔 방법이 없지 않나요? ㄷㄷ
 
계속 저렇게 게릴라하면 말라죽을 듯?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